홀로 깨어있는 밤.
영화 '위플래쉬'를 방에서 숨죽이며 봤다.
몸 속에서 뜨거운 그 무언가가 분출돼 나오는 것을 느낀다.
아! 이 기분 좋은 열기는 뭐지..
아! 내 맘을 불댕기는 이 자극은 뭐지..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말 "그만 하면 됐어."
한계지점을 넘기 위해선
연습 또 연습
땀흘린 시간만이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때론 절망이 닥치더라도
물러서면 지는거다.
스승을 넘어서려면 스승과 맞서야 하고,
오늘의 나를 깨야 한다.
영감받는 시간!!
승리하는 그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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