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일기
오늘도 활 배우다
포데로샤
2020. 7. 26. 20:13
이번 주는 활터에 한 번 밖에 못 갔다.
다음 주 부터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가는 것을 목표로 해서 운동하려 한다. 주중 한 번, 주말 아침 두 번.
오늘의 문제는 어깨 죽이 올라가고, 줌이 꺽이며, 중구미를 얹히지 않는다는 것.
자주 지적받은 문제점인데 고치기가 쉽지 않다.
사범님께 이 문제를 카톡으로 말씀드렸더니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고 회신 주셨다.
수련을 함으로써 개선할 수밖에 없다. 갈 길이 멀구나.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