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이와 함께하는 세상
짜장면을 먹었더니 아빠처럼 수염이 생겼쪄요.
포데로샤
2018. 3. 10. 08:29
"아빠아빠, 짜장면을 먹었더니 아빠처럼 수염이 생겼쪄요."
서윤이가 어제 한 말이다.
어쩜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아이의 생각은 말랑말랑하다.
정형화된 게 없다.
그래서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