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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번의 교훈

포데로샤 2011. 5. 14. 23:44
암벽을 타면서 한 번씩 실수할 때마다
코치는 김자인 선수에게 100번씩 윗몸일으키기를 하라고 시켰단다.

울면서 윗몸일으키기 하기를 647번

지독한 연습벌레, 자신과의 싸움을 이기는 강인한 정신력

충분히 배울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