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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혈액원

38번째 헌혈 충북혈액원 원내 헌혈실에서 헌혈을 했다. 전혈로 했다. 오랜만의 헌혈이다. 남과장님께 사진 한 장을 부탁했다. 처음에는 헌혈하는 팔만 찍어달라고 요청하였다가, 이때 아니면 언제 사진을 남길까 싶어 전신으로 찍어달라고 했다. 내가 요새 저렇게 머리를 하고 다니는구나. 11년전 프로필 사진때 비하면 완전 아저씨됐네. 머리를 조금 매만지기라도 해야겠다. 이 셔츠를 다릴 때마다 눈이 뱅글뱅글 돌아 어지러웠는데, 사진으로 보니 확실히 알겠다. 오늘로 38번째가 됐다.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 건강관리를 잘 해서 지금보다 더 자주 헌혈할 것을 다짐해 본다. 더보기
충북혈액원, 반부패 청렴실천 및 나눔 협약 체결 충북혈액원은 7월 31일 (주)제이비컴, 대한직업평생교육원과 을 가졌다. 상호 협약을 통해 채용 면접위원 지원, 정보교류, 헌혈나눔 등 나눔 확산에 공동 노력키로 하였다. 협약식 후에는 신의수 (주)제이비컴 대표이사님, 홍성현 대한직업평생교육원장님과 함께 오신 직원분들께서 다 같이 헌혈에 참여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충북혈액원-제이비컴-직업평생교육원, 나눔문화 확산 '맞손'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31일 ㈜제이비컴·대한직업평생교육원과 반부패·청렴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반부패·청렴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을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채용 면접위원 지원 활성화를 통한 인력 교류 △부패.. 더보기
충북혈액원 개원 40주년이 되다 2019년 6월 5일 충북혈액원은 40주년을 맞았다. 1979년 6월 5일 충북도립의료원내 작은 공간에서 혈액원장, 간호사 2명, 임상병리사 1명으로 시작된 충북혈액원은 첫해 헌혈 4,100여 유니트에서 2018년 90,000여 유니트로 20배 이상 커졌다. 5대의 헌혈차량과 4대의 헌혈센터에서 도내외 헌혈자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안전한 혈액 제제와 공급을 위하여 우수 의약품안전기준(GMP)을 준비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이 모두가 헌혈자들의 숭고한 참여, 지역사회의 지원 그리고 앞서간 선배님들을 비롯한 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 충북혈액원은 6월 5일 헌혈센터를 방문해 헌혈하시는 분들에게 기념품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러한 제안을 듣고 흔쾌히 참여해 주신 충북지사 임원분과 외부 기탁자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