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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가자! 재난이 있는 곳으로 가자! 재난이 있는 곳으로 나의 적십자 다이어리 | 예측불허의 시대다. 과학이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풍수해 및 폭설 등 자연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되고 있다. 방사능, 유독가스, 화재, 붕괴, 폭발, 감염병 등 예기치 않은 사회재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평화로울 때 재난에 대비하고, 상황이 터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가는 기관이 어디인가? 바로 대한적십자사다. 재난구호에 관한 한 brunch.co.kr 예측불허의 시대다. 과학이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풍수해 및 폭설 등 자연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되고 있다. 방사능, 유독가스, 화재, 붕괴, 폭발, 감염병 등 예기치 않은 사회재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평화로울 때 재난에 대비하고, 상황이 터졌을 때 가장 먼.. 더보기
한국컴패션 대표 - 서정인 목사 (2015. 1. 1 / 한겨레) 컴패션을 조금 알게 되었군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활동으로 알게 된 비영리단체. 정기후원 성장세가 놀랍군요.. 서정인 목사. 사진 김경애 기자 [짬]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 2014년 마지막날, 저마다 묵은해를 정리하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순간에 그의 휴대전화에는 지구촌 곳곳의 재난사고 속보가 들어오고 있었다. 이날 아침 대형 태풍이 불어닥쳐 3만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필리핀 피해지역에서 후원 어린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보고였다. 이처럼 그가 실시간으로 돌보는 아이들이 세계 26개 나라에 12만4000여명에 이른다. 바로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51·사진) 목사의 일상이다. “2003년 뜻밖의 소명을 받고 일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기적 같은 나날의 연속입니다. 올해만 해도 워낙 경제상황.. 더보기
공군사관학교 RCY와 함께한 응급구호품 포장작업 나는 입사하고 재난현장을 볼 기회가 많았다. 입사 후 1달이 지났을 무렵에 태풍 매미가 남부를 강타해 피해복구를 위해 적십자 봉사원들과 경남 남해를 갔었다. 다음해 3월에는 때아닌 폭설로 고속도로가 완전 마비돼 차를 떠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빵과 라면 등 적십자 구호품을 제공하며 밤을 꼬박 샜다. 2006년에는 태풍 '에위니아'가 진천과 단양을 덮쳤을 때 일주일을 꼬박 현장을 오가며 보냈다. 옥천 식장산 화재, 작년 여름 동두천 침수피해지역 지원까지 매번 있었던 재난현장의 경험은 이젠 나에게 소중한 자산이다. 충북은 다른 시도에 비해 재난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이다.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재난이 발생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집중호우에 침수되거나 태풍이나 폭설로 피해를 입.. 더보기
화재를 겪는다면 재난(災難)은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불의의 재앙과 고난입니다. 재난은 그 종류가 엄청 많은데 크게 세 분류로 구분합니다. 태풍ㆍ홍수ㆍ호우ㆍ강풍ㆍ풍랑ㆍ해일ㆍ대설ㆍ낙뢰ㆍ가뭄ㆍ지진ㆍ황사ㆍ적조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가 첫 번째입니다. 화재ㆍ붕괴ㆍ폭발ㆍ교통사고ㆍ화생방사고ㆍ환경오염사고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사고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규모 이상의 재해가 두 번째입니다. 에너지ㆍ통신ㆍ교통ㆍ금융ㆍ의료ㆍ수도 등 국가기반체계의 마비와 전염병 확산에 의한 피해가 세 번째입니다. 참 많죠? 붙여 놓으니 읽기조차 힘듭니다. 이 중 요즘같은 겨울에 많이 발생하는 재난이 바로 화재입니다. 춥기 때문에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고, 부주의하여 화재로 이어지게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