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로 나아가는 창원단감 1. 창원단감 - 하늘아래 첫 단감, 창에 그린 홍보를 잘 하려면 브랜드 이름을 잘 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름만 잘 짓는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건 아니겠지만, 사람들에게 잘 기억되는 이름을 지어 오래도록 반복되게 알려내면 나중엔 자연스레 기억되는 거겠지. 지역농산품도 마찬가지. 딱 10년 전이었다. 안성시청 농림과에서 일을 잠시 했었다. 당시 이 부서는 농특산물 브랜드개발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렇게 탄생한 브랜드가 마패모양의 안성맞춤인데, 지금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서 수상도 많이 하고 유명하다. 창원단감 팸투어로 창원에 와 보니 이곳에서도 브랜드를 개발해 홍보하는 데 노력하고 있었다. 창원단감 브랜드는 두 가지란다. 하늘아래 첫단감과 창에그린. 창원에서 농사짓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늘아래 첫단감을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