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짓기와 성금 나는 TV를 자주 보지 않습니다. 드라마는 더더욱 안 봅니다. 그러니 나를 만족시키는 드라마는 얼마나 재미가 있겠습니까. 요즘 나는 라는 드라마가 참 재밌습니다. 막장드라마처럼 말도 안 되는 내용도 아니고, 진부한 사랑얘기도 아닙니다. 한글창제를 둘러싼 이야기입니다. 전개도 빠릅니다. 무엇보다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세종대왕님 덕분에 이렇게 한글에 블로그 글질도 취미삼아 하는 거겠지요. 자! 그럼 본론얘기. 봉사원은 봉사를 잘 합니다. 직원은 행정을 잘 합니다. 어떤 경우는 봉사원과 직원의 노력이 합쳐져야만 하나의 작품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바로 글짓기입니다. 봉사원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천사입니다. 팔 걷어부치고 일에 뛰어드는 일은 누구보다 앞장을 섭니다. 하지만 정작 주위의 어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