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가 끝났다.
주말, 광복절 등 3일 포함해서 1주일을 쉬었다.
직장생활하면서 가장 긴 휴가였다.
이번 휴가기간에 서윤이, 아내와 더 많은 시간을 가졌고,
부모님을 모시고 1박 2일 부여여행을 다녀왔다. 1년에 한 번은 이런 자리를 만들어야겠다.
정관정요(오긍 지음, 김원중 옮김)를 읽기 시작해서 6편까지 읽었다. 하루에 한 편씩 읽고 정리할 계획이다.
하루를 제외하곤 계속 비가 내린 것이 아쉬웠다.
바깥 날씨는 이제 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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