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적당주의 대 완벽주의

적당주의 : 일을 어물어물 요령만 피워 두루뭉술하게 해치우려는 태도나 생각.

완벽주의 : 정해진 시간 혹은 한정된 시간 내에서 완벽한 상태를 목표로 하는 생각이나 정신상태

 

나는 완벽주의자는 아니다. 정확히 '아닌'게 아니라 '되지 못했다'가 맞다.

그러나 적당주의자는 더더욱 아니다.

적당주의는 조직을 망친다.

 

삼성휴대폰은 배터리 불량 하나 때문에 몇 조원의 손해를 감수해야 했다.

적당히 해도 얼렁뚱땅 넘어가고,

심지어 적당히 한 사람들이 대우받고 있다면 그 조직은 희망이 없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세먼지 가득한 출근길  (0) 2018.01.17
다시 나의 루틴으로..  (0) 2017.11.07
여름휴가를 마치며..  (0) 2017.08.15
여름휴가를 고대하며..  (0) 2017.08.04
여권만료  (0)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