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몇 주 전이었다.
저녁시간을 이용해 새로이 배울거리를 찾던 중 이 곳을 알게 되었다. 월 1만원이라는 부담되지 않는 수강료에다 사무실과의 거리 등 여러 조건이 마음에 들었다.
많은 강좌중 나는 통기타 강좌를 듣고 싶었다.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기타를 배우고 싶어 잠깐 학원을 다녔었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 보고 싶었다.
수강신청서를 출력해서 서랍에다 넣어두었다. 그때만해도 홈페이지에 수강신청 기간이 나와 있지 않았으니까.
아뿔싸! 여름휴가를 다녀오고서 접속해 보니 벌써 마감이 된 것이 아닌가.
사람들이 많이 듣겠어라고 생각했는데 경쟁률도 상당히 높았다. 컴퓨터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고 했다. 슬프지만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올 가을 시간내서 배워둘 까 했더니 내년 가을로 미뤄야 겠다.
저녁시간을 이용해 새로이 배울거리를 찾던 중 이 곳을 알게 되었다. 월 1만원이라는 부담되지 않는 수강료에다 사무실과의 거리 등 여러 조건이 마음에 들었다.
많은 강좌중 나는 통기타 강좌를 듣고 싶었다.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기타를 배우고 싶어 잠깐 학원을 다녔었는데,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해 보고 싶었다.
수강신청서를 출력해서 서랍에다 넣어두었다. 그때만해도 홈페이지에 수강신청 기간이 나와 있지 않았으니까.
아뿔싸! 여름휴가를 다녀오고서 접속해 보니 벌써 마감이 된 것이 아닌가.
사람들이 많이 듣겠어라고 생각했는데 경쟁률도 상당히 높았다. 컴퓨터 추첨으로 수강생을 선발한다고 했다. 슬프지만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올 가을 시간내서 배워둘 까 했더니 내년 가을로 미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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