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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눈 관리가 필요해

뭐였지.

어제 오후 1시간 가량 눈에 이상이 생겨 애를 먹었다.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

 

주변이 온통 흰 색으로 뿌옇게 보이고

눈에 초점이 맞지 않았다.

 

베프에게 물어보니 노안의 시작일 수 있다고 한다.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안경을 썼고,

졸업하고 현재까지 안경을 벗고 살았는데,

왠지 다시 안경을 쓰게 될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