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었던 교육 중에 인상적인 대목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더가 되면 리더십이 생기는 줄 안다. 그건 착각이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다.
팍팍 공감이 됐다.
팀장이라는 기회가 오기를 바라는 수 많은 동료들이 있다.
그러나 팀장이라는 무거운 중책이 주어지기에 앞서 미리 이 부분을 준비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자신의 능력 이상으로 과분한 자리가 주어졌을 때
오히려 그 사람의 바닥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렇지 않기 위해 공부가 필요하다.
올해 하반기에는 내가 경험하지 않았지만 리더로서 업무능력을 갖추기 위해
인사, 회계, 구매 업무에 매진해야 겠다.
이 중 우선순위를 둔다면 인사와 회계에 보다 집중해야 겠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냥 vs 아가씨 (0) | 2016.10.16 |
---|---|
생일 그리고 봉투 (0) | 2016.08.30 |
오늘 하루, 흐림 그리고 비 (0) | 2016.04.20 |
군자유구사(君子有九思) (0) | 2016.03.26 |
2015 비영리 미디어 컨퍼런스를 다녀와서 (0) | 201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