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vs 아가씨
극장에 가 본 지 오래됐다. 서윤이가 태어난 이후로 가 본 기억이 없다.
네이버에서 영화를 다운로드하든가, LG유플러스 비디오포털에서 공짜로 주로 본다.
이번 주말에는 보고서가 없어서 편하게 보냈다.
그러면서 비디어포털에서 영화 '사냥'과 '아가씨'를 봤다.
음.. 영화 '사냥'은 도대체 몰입이 되지 않았다.
안성기, 조진웅 같이 연기 잘 하는 배우가 등장하지만
도대체가 맥락이 닿지 않는다.
'아가씨'는 기대이상이다.
스타일리쉬한 영상에, 반전있는 스토리에, 뛰어난 연기력에 감탄하면서 봤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만 하면 되지 않아.. (3) | 2016.12.03 |
---|---|
내가 이러려고 자유석을 끊었나.... (0) | 2016.11.07 |
생일 그리고 봉투 (0) | 2016.08.30 |
리더가 된다고 리더십이 생기는 건 아니다 (0) | 2016.07.26 |
오늘 하루, 흐림 그리고 비 (0) | 2016.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