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는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를 쓰고 재테크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유라 작가의 책이다. 이른 나이에 결혼하여 없는 살림속에 시작했지만, 초절약을 생활화하고 아들 셋을 키우는 정신없는 일상에서도 책읽기를 통해 경제를 배우고, 투자를 통해 성공에 이르렀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돈이 많은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두다 하루는 24시간이다. 그 시간을 쪼개서 무언가 하나라도 더 읽으려고 했다는 저자의 부단한 노력을 보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저자는 독하게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부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을 북테크라고 부른다. 성공한 사람들은 책 읽기를 좋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책에 언급된 탈무드의 한 대목이 기억에 남는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어야 할 것을 내일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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