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운동하러 가면서 차 안에서 세바시 강연을 들었다.
오늘 방송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강연이었다.
오래 전 송길영 부사장의 책 두 권을 읽었다. 주니어보드 활동할 때 직접 서울지사 검천연수원에서 직강을 들은 적도 있다. 사인 받으려고 책을 가져갔는데, 일정이 타이트해서 받지를 못했었다.
인사이트가 있으며, 변화를 앞서 이야기한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남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시점에 전해주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한다. 자극이 되기 때문이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은 김호 작가의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이다. 이 방송과 이 책이 얘기하는 메시지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기도 한다. 이제 미래는 정해진 경로를 따라 가다가는 끊어진 길을 만나거나 경로를 이탈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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