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핸드폰 바꾸기

스마트폰이 대세다.
우리 부서에서도 스마트폰 안 쓰는 사람은 나랑 50대 운전직 샘뿐..
스마트폰은 스마트한 놈들이나 하는 거라고 대꾸하고 말았었는데 이제는 해야겠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빼먹고 있는 굿모닝팝스를 다시 듣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바꿀거다.

그런데..어느 통신사로 하지..
어제는 핸드폰 가게를 두 군데나 가서 설명을 들었다.
뭉치면 싸게 해준다는 설명에 혹해 가입신청서까지 미리 다 써 두고 왔는데
오늘 계산해보니 위약금까지 따져 손해라 다시 원점부터..

으..복잡해..복잡해..핸드폰 하나 바꾸는 게 뭐이리 갈등이 되는지..이번 주에는 마무리짓자.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한한 하루  (1) 2012.02.07
1월을 보내며  (0) 2012.02.01
부러진 화살  (0) 2012.01.20
자원봉사의 유래를 아는가?  (0) 2012.01.18
대복순대  (4) 201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