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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1만시간의 노력/우리말, 하루 한 입

시정잡배(市井雜輩)

시정잡배(市井雜輩)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예) 1. 그는 위선을 뒤집어 쓰고 다니는 흔해 빠진 시정잡배 같았다.

      2. 선비가 돈을 알게 되면 시정잡배와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은 그야말로 고루하게 굳어버린 것이었다.

 

 * 펀둥펀둥 :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자꾸 뻔뻔스럽게 놀기만 하는 모양

 

 

<본 자료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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