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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 편을 완성해서 올렸다. 이번은 예상보다 기간이 오래 걸렸다. 바쁘기도 했고.
몇몇 사람들에게도 보냈다. 무반응. 친한 후배가 글을 읽고서 카톡을 보냈다. 고맙다.
꾸준히 하다보니 글이 하나씩 늘어간다.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인간 본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오늘도 여러 사람을 보면서 그걸 느꼈다.
말하기 좋아하는 인간은 계속 말을 하고, 동작이 빠른 사람은 쏜살같이 간다.
깊지 , 옅지도 말 것이다. 너무 마음줄 것도 없고, 기대할 것도 없다.
그저 흘러가는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