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은 어버이날.
양가 부모님께는 연휴때 다녀왔다.
5월 8일은 세계적십자의날
적십자의 창시자 장 앙리뒤낭의 탄생일이다.
국제적십자사연맹에서 정한
올해 세계적십자의날 슬로건은 "SMILE"
'누군가를 웃음짓게 하는 일'이야말로 적십자의 활동이유다.
5월 8일은 서윤이가 처음 어린이집에 간 날.
넓은 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처음엔 "엄마 나 집에 갈거야."라며 울었다지.
보내는 마음이 편치 않았지만, 다 거치는 통과의례일테고. 적응도 잘 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