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선 속도전을 요구한다. 빠르면서 정확한 일처리. 일터에서 나는 그 질주에 맞추기 위해 필사적이지만, 이 모습이 나의 전체는 아니다. 사실, 난, 느릿느릿.
시정잡배(市井雜輩)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예) 1. 그는 위선을 뒤집어 쓰고 다니는 흔해 빠진 시정잡배 같았다. 2. 선비가 돈을 알게 되면 시정잡배와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은 그야말로 고루하게 굳어버린 것이었다. * 펀둥펀둥 : 아무일도 하지 않고 자꾸 뻔뻔스럽게 놀기만 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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