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선 속도전을 요구한다. 빠르면서 정확한 일처리. 일터에서 나는 그 질주에 맞추기 위해 필사적이지만, 이 모습이 나의 전체는 아니다. 사실, 난, 느릿느릿.
김밥집에 라면 먹으러 들어갔다가 차림표에서 라면 이름보고 빵 터졌다.. 최류탄 라면..이름 재밌게 지었네 근데 얼마나 매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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