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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1.

브런치 글 30편을 써서 POD를 받았다.

꿈같은 얘기다. 시작할 때는 상상하지 못했는 결과다. 지난 1년여는 치열한 고민의 과정이었다. 6월말까지 내가 책정했던 목표를 매달 달성했다. 거창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꾸준함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2.

친구랑 저녁자리했다.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인데 얼마만에 자리한 건지도 정확히 기억나지 않을만큼 오랜만에 만났다.

1시간을 대화한 것 같은데 3시간이 흐른 이 상황.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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