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심장이 뛴다.

심장이 뛴다. 못 볼 걸 봐 버린 기분이랄까..
입은 바작 타 들어가고 심장은 평소보다 몇 배 빨리 쿵쾅댄다.

다음달로 다가온 전국 총회
오늘 작년에 준비한 자료를 쭉 살펴봤다.
오랜기간 하나하나 꼼꼼히 준비한 담당자의 노력이 엿보인다.
그에 비해 우리는 너무 출발이 늦었다. 게다가 팀장마저 바뀌었으니..으이구..두통이야..

행사때까지 제대로 잠자기 힘들겠다.
전속력으로 달려야 겠구나..
슬슬 신발끈을 매야되겠다..

이놈의 일복..징글징글하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동네가 점점 좋아진다.  (1) 2011.03.29
신 파블로프의 개  (0) 2011.03.14
인간의 도리가 뭘까?  (0) 2011.02.27
장고야..안녕  (1) 2011.02.20
후한 점수 기대마세 - 2. 11 부동산 정책  (0)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