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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와 함께하는 세상

요즘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

 

나의 아침은 신문으로 시작하고, 나의 밤은 서윤이의 어린이집 이야기를 읽는 것으로 끝난다.

오늘은 어떻게 놀았다고 선생님은 적었을까.

요즘 이것만큼 재미있는 이야기가 없다.

서울에서 근무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 몰아서 보았는데,

청주로 내려와선 매일 보게 된다.

 

2018. 5.28. 첫 이야기가 시작되었고, 어느새 1권이 끝났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서윤이는 무럭무럭 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