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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

희망풍차 다문화 멘토링 스키캠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충북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 35명과 청소년적십자(RCY) 회원 5명 등 총 40명이 함께

강원도 홍천에 있는 대명비발디파크로 <적십자 희망풍차 다문화 멘토링 스키캠프>를 다녀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키장에 가 보는 아이들

스키를 탈 것을 생각하니 구 설레고 잠도 안 오더란다.

 

때마침 날씨도 좋아서 스키캠프는 탈없이 마무리되었다.

 

처음에는 다소 서먹함도 있었지만, 돌아올 때는

아이들과 다소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이 날의 기억이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