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남대 재즈토닉페스티벌을 갔다 왔다.
작년에 처음 갔었는데, 너무 좋아 올해에도 다녀왔다.
야외에서 음악 들으며 맥주 한 잔 하는 기분이 좋다.
올해는 작년보다 준비를 더 했다. 캠핑의자 3개를 가져갔다. 차량도 미리 예약해 가지고 들어갈 수 있었다.
오늘처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오락가락하는 날에는 돗자리 보다는 의자가 나은 것 같다
내년에는 카트도 챙기고. 와인을 곁들이며 보는 것도 좋으리라
서윤이가 크니 조금은 더 오래 머무를 수 있었다. 서윤이도 흥겨워 어깨춤을 추었다.
내년에는 마지막 공연까지 보고 올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