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탔다.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행정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받았다.
청렴이라는 두 글자가 내 업무부서 이름에 붙고 내 업무가 되었을 때 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 그 중압속에 조심하며 하루하루 일했었다.
오늘도 수많은 조직들과 사람들이 청렴한 세상을 위해 제도를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가장 청렴하지 않은 무리들에게 권력이 몰려 있다는 사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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