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터에 가고 싶다. 하지만 가선 안 된다.
코로나가 극심해져서 확진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그래서 참는다.
집에서 홀로 연습했다. 벽 보고 3순 당겼다.
왼손은 하삼지에 힘을 꽉 주니 손목이 틀어지는 몹쓸 버릇이 조금 고쳐지고 있다.
깍지손으로 활을 끌여당겨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퇴촉 되는 버릇이 있어 점점 끌어서 놓도록 해야 하는데 완벽하지 않다.
하면서 길을 찾자.
스스로 느껴야 진정 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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