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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 나에게 가장 바른 궁체는 무엇을까?
2주 째 국궁장에 나가지 않고 있다. 코로나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 집에서 계속 활을 당기며 자세를 연습 중이다.
매일 조금씩 활을 당기다보면 그냥 내가 보인다.
오늘은 특히, 내 문제가 잘 보였다. 심각한 문제라서가 아니라 이것을 고치면 더 나아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개선할 방법을 고민한다.
<오늘의 고민>
1. 줌손 꺽는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이건 하삼지를 굳건히 하였더니 나아졌다.
많이는 못하고 3순 당기면서 자세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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