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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Cross (적십자)

충북혈액원 개원 40주년이 되다

2019년 6월 5일 충북혈액원은 40주년을 맞았다.

1979년 6월 5일 충북도립의료원내 작은 공간에서 혈액원장, 간호사 2명, 임상병리사 1명으로 시작된 충북혈액원은 첫해 헌혈 4,100여 유니트에서 2018년 90,000여 유니트로 20배 이상 커졌다. 5대의 헌혈차량과 4대의 헌혈센터에서 도내외 헌혈자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안전한 혈액 제제와 공급을 위하여 우수 의약품안전기준(GMP)을 준비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이 모두가 헌혈자들의 숭고한 참여, 지역사회의 지원 그리고 앞서간 선배님들을 비롯한 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

충북혈액원은 6월 5일 헌혈센터를 방문해 헌혈하시는 분들에게 기념품을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러한 제안을 듣고 흔쾌히 참여해 주신 충북지사 임원분과 외부 기탁자의 도움 덕분에 기념품은 준비되었다. 감사하다.

5일에는 퇴직하신 선배님들을 모시고 식사를 하였는데, 혈액원 개원 당시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셨다. 책에서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이야기들. 흥미로웠고, 가능하면 녹취해서 기록으로 남겨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81927

 

충북혈액원 개소 40주년 감사기념품 전달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이 개소 40주년을 맞아 헌혈의 집 헌혈자를 대상으로 감사기념품을 전달한다. 충북혈액원은 1979년 6월 5일 충북도립의료원 내 청주적십자 혈액원으로 개설돼 2002년 충북혈액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40년 동안 충북혈액원은 헌혈의 집을 운영, 헌혈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도내 행정기관·공공기관·학교·기업·군부대 등과 헌혈약정 체결을 통해 찾아가는 헌혈버스 등을 이용, 도내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충북혈액원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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