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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와 함께하는 세상

서윤이 자전거

명절에 아버지와 이모부가 서윤이 이쁘다고 주신 용돈을 모아

아이 자전거를 샀다.

 

내가 출장 중이라 아내가 1시간 동안 조립을 해 완성했다.

아침에 화상통화에서 서윤이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서윤이가 좋아라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이번 주말부터

야외에서 자전거를 밀어주는 일이 나의 즐거움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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