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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와 함께하는 세상

아이고 잘한다

서윤이가 태어난 지 70일이 되었다.

서윤이의 웃음에 마냥 행복하고,

옹알이에 온갖 의미부여를 다한다.

 

아이는 그냥 천사같은 존재다. 

 

아이에게 나는 '아이고 잘했네'라는 말을 많이 한다.

 

똥을 싸도,

오줌을 눠도,

분유를 다 먹어도,

트림을 해도,

 

아이 참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