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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행복해야 한다.

스테판 에셀은 자신의 책 <분노하라>에서 "남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선 자신이 행복해져야 한다."는 어머님의 말씀을 알렸다.

작년부터 나는 행복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행복이 뭘까 고민하다가 행복이 전부이구나 생각했고 행복한지 자신에게 자주 물어보게 되었다.

나는 나 자신의 행복이 다른 그 무엇보다도 우선이라는 생각에 절대 찬성한다. 모든 변화의 시작점은 나부터 아니던가..

사무실 선배가 요즘 힘들어한다. 말 안통하는 일하기 싫어하는 상사와 일하여 일에 대한 의욕을 잃고 있다. 피곤은 쌓이고 불만도 쌓인다. 그런것보면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선배가 자리를 바꿔 행복을 찾으면 좋겠지만, 누군가 그 불행의 자리를 매운다는 일은 또다른 불행이다. 불행의 원인을 어디서 찾을 것인가? 무엇이 불행을 끊고 행복으로 가는 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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