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 본 지가 반년도 더 지났다.
이 블로그에 글을 한참 쓰던 때가 있었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쓸 말이 정리되지 않아서
때를 놓치다보니 계속 글과 멀어지게 되었다.
그렇게 오늘에야 다시 들어왔더니
이 블로그가 휴면상태에 잠겨 있었다.
아! 이 당황스런 상황이란..
내가 내 생각을 갖고 살아가야 하고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 이야기를 내 공간에다
풀어 놓는 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다시 나를 찾는 과정..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기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을 되찾자..
그렇게..또 다시..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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