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이는 나를 닮았다. 나는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와 나와 서윤이는 닮았다.
그런데 서윤이는 볼 때마다 아버지를 떠올릴정도로 닮았다. 내가 봐도.
점심 때 아내가 사진과 메시지를 보냈다. 메시지는 "아버님 느낌 ㅎㅎㅎ"
내 자식이 이쁜 건 나랑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겠지.
오늘은 청주 내려간다. 주말은 아빠와 많은 시간을 갖자.
'통통이와 함께하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3월 13일 육아일기 (0) | 2016.03.14 |
---|---|
2016년 3월 1일 육아일기 (0) | 2016.03.01 |
2016년 2월 23일 육아일기 (0) | 2016.02.23 |
2016년 2월 20일 육아일기 (0) | 2016.02.20 |
2016년 2월 19일 육아일기 (0) | 2016.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