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새벽 4시

잠이 깼다. 몸이 가뿐했다. 적당한 시간 잠을 잤다는 신호다.

밖은 아직 어둡지만 맘 속으로는 대충 예상시간을 떠올리며 휴대폰을 눌렀는데,

새벽 4시다. 아이쿠.

그러고보니 내가 어제 10시 전에 잤구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 나라의 어른 습관. 나쁘지 않네.

고요한 새벽.

글이나 써 보자.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첨자 서류제출  (0) 2021.01.15
새해가 밝았다  (0) 2021.01.01
강릉에서의 1박 2일  (0) 2020.10.26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를 다 읽었다  (0) 2020.08.28
토요일 자극 충전중...  (0) 202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