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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세상

제13회 충북 적십자 봉사원 한마음대회

  올해에도 봉사회 관련 행사가 줄지어 있지만, 이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행사는 『충북 봉사원 한마음대회』다. 지난 토요일(6. 2) 『제13회 충청북도 적십자봉사원 한마음대회』가 도내 2,00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열렸다.

  봉사원대회는 봉사원들이 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누적된 피로를 씻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행사다. 이 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경기와 이벤트, 3부 폐회식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는 여자농구, 족구, 조정경기시뮬레이션, 단체줄넘기, 피구, 2인3각 계주가 진행돼, 봉사원들은 마치 태릉선수촌에서 나온 사람들처럼 열심히 뛰었다. 종합순위에서 1등은 제천지구, 2등은 상당지구, 3등은 보은지구, 4등은 흥덕지구 ․ 영동지구가 차지했다.

  한 여름 무더위도 충북 봉사원들의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이 날 충북 봉사원들은 서로 화합하며 질서있게 행사를 즐기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지구기 입장

 

1부 개회식 전경

 

개회식 - 회장 격려사

 

조정 시뮬레이션 경기

 

피구경기

 

농구경기

 

응원전 - 엉덩이를 보시라

 

응원전 2

 

2부 공연

 

우승지구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