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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와 함께하는 세상

뭉클하다.

아빠 보고 싶어 울었쪄요...

아빠 보고 싶어 울었쪄요...

아빠 보고 싶어 울었쪄요..

서윤이가 출장 다녀 온 아빠에게 이 말을 총 세 번 했다. 

행복하면서도, 마음이 뭉클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