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아빠, 짜장면을 먹었더니 아빠처럼 수염이 생겼쪄요."
서윤이가 어제 한 말이다.
어쩜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
아이의 생각은 말랑말랑하다.
정형화된 게 없다.
그래서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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