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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오늘의 책 2015-7> 뉴스의 시대 (알랭 드 보통, 문학동네) 뉴스의 시대 저자 알랭 드 보통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4-07-3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뉴스에 탐닉하는 시대, 미디어에 중... 글쓴이 평점 알랭 드 보통이 누군인지 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작가인 것도 안다. 내가 살고 있는 청주에서 열리는 에는 그의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 예술감독과 홍보대사를 겸한다고 한다. 좌우당간 다방면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그의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책을 산 게 처음이 아니라 끝까지 읽은 게 처음이다. 인생학교는 조금 보다 덮었다. 는 언론에 관한 책이라 왠지 재밌을 것 같아 집어들었다. 반은 잘 안 읽혔고, 반은 그럭저럭 봤다. 공감하는 대목은 군데군데서 찾을 수 있었다. 매일 뉴스를 소비한다. TV를 보고, 구독하는 신문을 본.. 더보기
충북민언련 언론강좌를 듣다 몇 가지 일을 보려고 휴가를 냈는데 몸상태가 내내 좋지 않아 요양을 한 꼴이 되었다. 몸이 아프니 이도 쑤시고 몸도 쑤시고 머리도 아프고 무언가 하나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건강은 정말 평상시에 관리해야 한다. 그럼에도 나는 건강에 너무 무심하고, 주의하더라도 금방 방심한다.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게 가장 문제다. 곧 생각을 정리하고 건강회복을 위한 방법을 시도해야겠다. 내 문제는 나를 스스로 볶는다는데 있다. 아프면 쉬면 그만인데 또 뭔가 하고 싶다는 게 문제다. 이번주도 충북민언련 언론강좌가 수요일과 금요일 두차례 있었다. 지역에서 좀처럼 듣기 힘든 강좌다. 수요일에는 개그맨 노정렬의 , 금요일에는 CBS 변상욱 대기자의 주제의 강좌였다. 두 강좌 모두 훌륭했다. 난 늘 생각한다. 중요한 건 실력이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