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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부녀봉사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봉사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봉사 나의 적십자 다이어리 | 과거에 봉사원들과 함께 에 다녀온 일을 떠올리며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었다. '어, 올해가 2019년이니 부녀봉사회 70주년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그리고 불과 며칠 후 7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을 때 나는 묘한 감정을 느꼈다. 우연이라기엔 뭔가 운명과도 같은 이 상황은 뭐지 하면서. brunch.co.kr 과거에 봉사원들과 함께 에 다녀온 일을 떠올리며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었다. '어, 올해가 2019년이니 부녀봉사회 70주년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그리고 불과 며칠 후 7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을 때 나는 묘한 감정을 느꼈다. 우연이라기엔 뭔가 운명과도 같은 이 상황은 .. 더보기
환갑 맞은 봉사 - 청주부녀적십자봉사회 얼마 전 국무총리공관을 다녀왔습니다. 2010년도 자랑스러운 적십자봉사회 시상식이 그곳에서 있었습니다. 충북에서는 청주부녀봉사회가 밀알상 수상자로 선정돼 봉사원 세 분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서울길에 올랐습니다. 봉사원 얼굴에는 수상의 기쁨과 총리공관을 가 본다는 설렘이 어우러졌습니다. 평소 입고 다니던 봉사원 조끼 대신 오늘은 말쑥한 정장차림을 하였습니다. 청주부녀봉사회는 충북 적십자 봉사활동의 산 역사입니다. 1949년 9월 29일 충북적십자가 창립하던 날 이곳 청주에서 부녀자들이 중심이 돼 결성되었고, 현재 23명의 봉사원이 바통을 이어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누적봉사시간이 체계적으로 관리된 이래 60,0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현 봉사원 수 기준 일인당 3,000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 더보기